진꾸 IT

19일 오늘, 네이버 휴대폰 모바일 앱 일부 기기에 다크모드가 적용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다크모드는 화면 브라우저 배경이 검은색이다. 바꿀 수 있는 것 모두 검은색으로 적용이 됩니다. 브라우저 화면의 밝기가 너무 밝으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흰색보다는 검은색 브라우저인 다크모드가 사람의 눈의 피로감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력이나 눈을 보호함에 있어 나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사람은 적응을 하고 살아가기에 익숙해져 버린 흰색 바탕이 더 자연스럽다. 이처럼 원하지 않게 다크모드로 변해버린 사용자들에게 해결책을 주기 위해, 또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다크모드 전환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해당 글을 작성하였다. 

갤럭시 휴대폰 디스플레이 다크모드 해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휴대폰 우측 상단 설정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좌측과 같이 설정 창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5번째인 디스플레이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우측처럼 "다크"라고 표시가 되어있을 텐데, 검은색으로 변해버린 다크모드를 해제하고 싶다면 "라이트"로 바꿔주면 됩니다. 반대로 설정하고 싶다면 "다크"를 선택하면 다크모드로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저는 인터넷 브라우저만 검은색인데요??"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따라 해보세요.

맨 아래 3개의 줄을 클릭하면 우측과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고대비 모드를 킨다면, 화면이 다크모드로 변하게 되고 검정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반대로 우측처럼 고대비 모드를 끄게 된다면 다크모드가 풀리고 하얀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아이폰 다크모드도 마찬가지로 설정에 들어가서 다크모드 설정을 해제하면 된다. 다크모드를 유지하고 싶다면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한 뒤 다크모드를 설정하면 된다.

웨일 브라우저에서도 안드로이드 갤럭시 방법처럼 똑같이 설정 들어가서 다크모드 라는 부분을 클릭하여 설정해주면 된다. 우리의 눈을 보호해 주는 다크모드! 쉽고 간단하게 ON OFF 해보자. 

갑자기 검정색 다크모드로 변해버린 사용자들에게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 

대학교 1학년 시절, 2017년도에 처음 시작했었습니다. 상업고등학교를 다녀서 엑셀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관련 대회에서 수상했을 만큼 엑셀이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재학 중에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우연히 크몽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하여 학기 중에 엑셀 관련 작업을 받아 가며 수익을 챙겼습니다.

우선순위가 학업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작업이 들어와도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외주 작업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제 졸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지난 크몽으로 외주 부업 작업했던 시절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선 매출 인증부터 하겠습니다. 최근 1년 수익만 그래프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대학시절 수익 냈던 그래프는 없습니다.

일단 최근 2월에 12 만 원도 하였습니다. 이때까지 총 수익은 91만 6657원입니다.

크몽 수수료 20%를 제외한 금액이기 때문에 순 매출은 약 110만 원입니다.

2017년부터 조금씩 해오면서 느낀 점은 일단 수수료를 너무 많이 가져간다.

크몽 수수료 관련 이야기는 예전부터 붉어져왔다. 예전에는 적용구간 없이 모든 금액에 대한 20%를 부과했는데, 이후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사진의 [변경 전]처럼 조정되었었다. 그리고 2021부터 [변경 후]와 같이 더 낮아진 게 아닌 일부 소폭 상승했다.

"수수료"는 구매자가 결제를 하고,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작업물을 전달해 주고, 구매자가 만족을 하면 [구매 승인]을 하게 되면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금이 판매자에게 들어오게 된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판매자는 "수수료"를 포함한 금액으로 가격을 책정한다. 

수수료를 줄인 게 아니라 상승한 걸 보면 그만큼 크몽 판매자가 늘어났다는 거고, 지금 글을 작성 중인 작성자도 판매자가 늘어났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나는 많은 재능 중에서 엑셀 관련 작업만 진행하면서 내 재능이 "몇 페이지에 있을까?" 하고 관련 키워드 들을 검색하곤 했다. 이를 지켜본 결과, 눈에 띄게 지금 현 판매자가 늘어나있다.

전자책 공급도 한 몫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수수료 부분에서는 안타깝지만 시장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수수료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다.

이처럼 전문성 있는 사람들은 작업물이던, 전자책이던 본인의 전문성을 팔 수 있다.

또, 크몽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충분히 블루 오션인 분야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에 이렇게 수입을 내면서 부업으로 한다는 거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더 신경 써서 다른 판매자보다 좀 더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더 빠른 시간 내에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한다면 나보다 수익을 충분히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전문성 있는 부분에 대해 더욱 빛을 냈으면 좋겠다.

나도 나의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아 참, 혹시 더 궁금하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혹은 아래 사진처럼 크몽 사이트에서 스크롤을 제일 아래로 내린 후, FAQ를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크몽 고객센터가 나오고, 자주 묻는 질문 또한 나와있습니다.

우측 검색 기능을 통해 혹시 내가 궁금한 점이 나와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빛나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2020년도에 정보처리기사 출제 기준이 개정되었죠..! :(

저는 항상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기출문제를 잘 사용하였는데,

이번에 출제 기준이 변경되면서 기출문제를 사용해서 공부할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출문제를 살펴보다가 이번 개정된 출제기준이랑 겹치는 부분을 발견했어요.

이전 출제 기준과 겹치는 부분은 기출문제를 따로 봐도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바뀐 출제기준부터 보고 갈게요.

위 사진을 보면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일부 겹치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바뀐 부분만 부분을 체크해서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뀐 부분은 바로 데이터베이스와 운영체제 부분인데요

개정 전에도 데이터베이스 과목이 있고, 운영체제 과목은 개정 후에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과목 안에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

그래서 개정 전 데이터베이스 부분과 운영체제 부분 기출은 한번 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참, 그리고 개정 전 소프트웨어 공학 부분이랑, 데이터 통신 부분도 일부 문제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 전자계산기 구조 부분은 절대 보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일단 정보처리기사 시험 공부하는 수험생 입장으로써 일단 데이터베이스와 운영체제 두 과목 부분에 대한 기출문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 회차 별로 DB과목 상단에 출제 연도가 기제 되어 있고, 1과목 데이터베이스 과목이 끝나면 바로 해당 3과목 운영체제가 나오도록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면서 익숙한 용어들을 많이 봤습니다.

지금 위의 사진 예시자료만 보더라도 트랜잭션, 스키마, DB연산자, FIFO알고리즘 등 공부하면서 봤던 여러 가지 용어들이 보이네요.​ 아직 문제를 다 풀어본 것은 아니라서 "전부가 출제 범위다"라고는 못하지만, 공부하면서 봤던 익숙한 용어들이 많이 보였어요. 한번 쭉~ 풀어보시고, 오답을 체크할 때 "이 부분은 공부했던 부분이 아닌데?" 싶은 부분은 과감하게 지나치셔도 될 것 같아요.

문제 꼼꼼히 읽으면서 풀어보시고, 틀린문제 오답은 꼭 필수로 하세요.

개정 전에 기출문제가 유용하게 쓰였다고 말할 만큼 기출문제는 시험 출제하는 기관의 재산이라고 할 만큼 값어치 있고 가치있는 자료입니다. 꼭 풀어보시고, 모르는 부분은 정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장 빠른 년도(회차) 별로 정리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첨부 파일 내용입니다.

19,18년도는 같은 파일에, 17년도는 따로 파일을 만들었어요.

파일은 위의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 25일 시험일입니다.

합격 기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소식 들려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